2013. 5. 1. 15:58

충북 영동 소곱창

이번 소개해 드릴 맛집은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59-6번지에 위치한 소곱창 집입니다

 

'영동 소곱창'

 

사실 이곳은 저도 영동에 사는 친한 동생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한번 맛본 이후론 완전 반해버렸어요..

 

 

 

식당 외부 모습입니다..

 

그냥 어느 식당과 다름 없는 평범한 모습이죠?^^

 

사장님 자전거가 집지키는 강아지마냥 식당 앞을 지키고 있는 거 빼고는요....ㅎㅎ

 

 

 

 

 

출입문에 메뉴들이 있네요

 

자세한 메뉴는 저 아래에 메뉴판 사진을 보면서 얘기할게요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서 왼쪽을 바라보면 식당 주방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안쪽까지는 볼수가 없구요^^;

 

그리고 이 맞은편 오른쪽엔 사장님과 사모님이 TV를 보고 계시는 마루가 있습니다.

 

항상 여기 앉아 계시죠ㅎㅎ

 

사진은 못찍었네요ㅠㅠㅋ

 

 

 

 

 

정면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식당 내부 입니다

 

우리가 오기 전에 이미 손님 한 팀이 왔다 갔네요

 

요즘 경기 불황이라 손님이 없다고 합니다ㅜㅜ

 

 

 

 

 

다른 각도에서 찍은 식당 내부 모습!

 

 

 

 

이곳의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요로코롬 있지만

 

우린 곱창전골만 먹지요^0^

 

사실 다른 메뉴를 먹어 본적이 없네요...OTL

 

 

 

 

어김없이 주문한 곱창전골(중)과 기본 반찬

 

캬....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블로그에 한번 올려보겠다고 사진을 이렇게 저렇게 찍은 흔적이네요

 

그것두 핸드폰 카메라로....ㅋㅋ

 

접사촬영한 사진입니다. 소곱창+_+ 침 질질.....

 

 

 

 

 

오매불망 익기만을 기다리는 중....

 

왠지 소곱창..육수..스멜~

 

 

 

 

 

다 익고나서 한번 더 찍어 봤네요

 

좀 먹음직스럽게 나왔나요?ㅎㅎ

 

기본은 소금장을 주시지만 우린 갈때마다 간장장을 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더 맛있거든요 크크

 

혹 가시게 된다면 간장장 달라고 하셔서 찍어 드셔보세요~

 

 

 

 

 

역시 빠질수 없는 우리의 참*슬

 

캬~ 좋고~

 

 

 

 

 

어느새 곱창 뚝딱 해치우고 배도 빵실 부르지만

 

역시나 빠질 수 없는 밥 볶아먹기+_+

 

배가 불러 밥 한공기만 볶아먹기로 했습니다

 

 

 

 

 

사장님의 비비고 볶는 속도...ㅋㅋ

 

 

 

 

 

볶음밥 완성~~

 

배가 불러도....

 

 

 

 

 

또 눈깜짝할새에 없어졌어요...

 

 

 

 

 

식당을 나오면 사장님과 대화 하며 인증샷 찰칵!

 

여담이지만 식당에 들어올때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 다 계셨었는데

 

우리가 다 먹고 나올땐 사모님이 안계시더라구요

 

볼일이 있어 나가셨다고ㅠㅠ

 

두분의 모습을 담을려고 했는데 안타깝게 사장님만 찍게 되었어요ㅠㅠ

 

그러면서 지금 너무 초췌하시다고 쑥쓰럽다고 하시는 사장님 ㅋㅋ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입니다ㅎㅎ

 

 

 

 

 

명함과 함께...

 

 

 

지도까지 첨부합니다

 

한번 가서 드셔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