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6. 12:11

다이나톤 DAHLIA-501 & 기타 관리용품들


(폰카 화질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0-)



짜잔~

3/4일에 도착한 기타!

달리아501+_+

사실 기타입문이고 왕초보라 기타 고르는데만 해도 꽤 오랜시간을 투자한것 같다.

성음 크래프터 DR, 데임릴리스 70 or 100, 등등...

그러나!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다는 다이나톤의 기타얘기를 듣고나서 여기저기 후기들을 모조리 찾아서 살펴보았다.

DAHLIA-301 가격도 저렴하면서 소리가 좋다고 하는 글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오호~그래?)

근데 301을 검색하면서 알게된 501....가격대 성능비 최고라면서 하나같이 칭찬뿐인 글들이였다.

가격도 딱 내가 생각했던 가격대였고...크크-0-

301에서 501로 바로 눈을 돌렸다 +_+

사실 입문하는 기타에 가격대는 중요치 않다고들 한다. 20만원대까지는....그게 그거라고들 하는데.....? 흠...

쨋든 그래서 더더욱 가격도 맘에 쏙든....~_~




박스포장에서 뜯으니 케이스안에 커다란~비닐에 쌓여있던 달리아501~

그리고 같이 딸려온 스트랩, 다이나톤사의 기타스트링, 카포, 제품관리요령이라 써있는 핸드북, 피크3개,

그리고 조율기(튜너) 이다. 사은품인 교본은 나중에 도착했다는.......


 

인증샷!

아직 보증서도 안뗀 ㅋㅋ




넥 멋져~+_+



다음 사진들은 추가로 통기타이야기 사이트에서 구매한 기타 관리용품들~

제품이 몇개 안되지만 총알이 꽤 들었다는 ㅠ0ㅠ

그래도 기타 관리를 위해서라면 꼭 있어야할 필수 아이템들!! 쿄쿄+_+

고민말고 샀다!!!



상단은 마틴 msp4100 코팅현인데도 불구하고 수명이 짧다는 단점을 많이 커버한 중급(?)의 기타줄

말이 중급이지 우리같은(?) 기타 초보자들이 쓰기엔 최고인 기타줄!!

보통 코팅현이 1달 수명이라면 요 마틴줄은 2~3달이라고 한다.(음...그렇군...)

중간에 보이는것은 DR.DUCK 이란 기타닦아주는 오일!! 요고요고 필수!

살짝만 묻혀도 기타 전체를 닦을수 있는 기특한 녀석!

왼쪽의 고급융은 닥터덕과 같이온것!

그리고 그 위엔 주문한 피트 4개!

마틴 정품 0.60mm 화이트와 주황색상 피크...쫀득쫀득 너무 좋다~

회색계통 피크는 wedge 나일론 피크!! 잡는부분이 오돌오돌 돌기처리 되어있어 잡기 편하다!

연한회색이 0.60mm, 진한회색이 0.73mm

왜 피크 사이즈가 이러냐하면 가장 무난하게 쓸수있는 사이즈가 0.60 과 0.73 이란다..

그래서 초이스! 피크아래 사탕은 멘토스! 맛나게 먹으라고 보내주신+_+

마지막으로 오른쪽의 천같이 보이는것은 모이스 키퍼(소프트타입)

포장지부터 심상치 않다 했더니 made in japan 제품이였다.

그리고 찢어지지만 않으면 반영구적으로도 사용가능한 제품+_+

하드타입과 소프트 타입이 있는데 소프트 타입이 +5000 더 비싸다는 사실....

요놈 센서처리가 되어있어 천중간에 파란색 라벨지를 보고 습한지 건조한지 알수가 있단다.

저 라벨지가 파란색을 띄면 건조하다는 뜻!
분홍색을 띄면 습하다는 뜻!

건조하면 라벨지를 제외한 모든곳을 분무기로 살짝 뿌리기만 하면 된단다.

라벨지는 물기가 있으면 안된다고 하니 조심조심.




마지막으로 스탠드!

클로버 스탠드라고 국산제품이란다.

다행히 기타아래받치는 부분과 넥받침 부분이 투명고무처리가 되어있어 스탠드와 직접 부딪쳐

기스가 생기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스탠드가 없을땐 기타보관이 조마조마 했는데 이제야 있으니 든든하다..


다음 포스팅은 열심히 연습해서 연주곡들을 올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도 열심히 연습 고고싱!!@_@